[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노광식이 ‘시크릿’에 출연한다.

sidusHQ는 22일 "노광식이 드라마 '시크릿'에서 귀여운 허세남이자 넉살 좋은 119항공구조대원 최창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노광식이 맡은 최창 역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구조대원이 된 의지의 인물. 외유내강 성격과 부드럽고 스윗한 모습이 매력인 캐릭터다.

노광식은 "훌륭한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 이하 스태프들과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정말 좋은 기회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마음이 벅차면서 걱정도 많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창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숲에서 각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올 하반기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