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회원을 모집한다.

옹성우의 팬클럽 '위로'는 옹성우가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이자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 '옹성우가 아티스트로 계속 위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 1기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멜론티켓을 통해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공식 팬클럽 '위로' 1기의 공식 활동기간은 2019년 7월 8일부터 1년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스페셜 키트, 공식 스케쥴 우선 입장 권한 및 팬클럽 한정 콘텐츠 열람 등 혜택이 제공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팬이 기다렸던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을 드디어 모집하게 됐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옹성우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