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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남편 안재현과 한솥밥...HB와 계약 체결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구혜선이 김래원 안재현 등이 속해 있는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 외에도 구혜선은 영화 감독, 화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며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후에 더욱 안정적인 연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백수일기’를 선보인 구혜선은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으며, 최근 ‘백수일기’ 시즌2인 ‘반려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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