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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7일 단독콘서트 멜론티켓서 오픈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피싱걸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멜론에서 오픈된다.

오는 7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피싱걸스의 단독콘서트 'Fishing Queen' 티켓이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개시된다.

피싱걸스는 펑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엔나핑거(보컬), 양다양다(베이스), 오구구(드럼) 등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걸밴드. 약 6년 동안 다양한 클럽에서 공연해왔고, 지난 3월 27일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피싱걸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타이틀 곡 '빠져든다'를 비롯해 '오천주''Disco From Hell''줄리의 법칙''바밤바''아저씨''어쩌다보니깐' 등의 노래로 120분을 가득 채운다.

이 외에도 피싱걸스의 미발표된 신곡과 인기 가수들의 곡을 펑키스타일로 바꾼, 스페셜한 무대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피싱걸스의 비엔나핑거는 “정규 앨범 발표 이후 많은 분들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피싱걸스 표 펑크락의 카리스마 있는 라이브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숨겨진 특별 게스트도 있어요. 꼭 저희 공연을 보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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