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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이어 '뮬란'도 실사화…주인공 유역비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출처=영화 '뮬란' 포스터)
(출처=영화 '뮬란' 포스터)

'알라딘'에 이어 '뮬란'도 실사화된다.

디즈니 측은 8일 '뮬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뮬란' 예고편 영상에는 유역비의 아름다운 외모와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유역비는 5개 대륙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에 낙점됐다.

이번에 실사화된 '뮬란'은 디즈니 최초의 동양 여전사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중국 여전사 화목란의 실화를 담았으며, 디즈니 스타일로 일부 각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약 3억 달러(약 35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유역비는 이번 '뮬란'역을 맡은 데 대해 "디즈니에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뮬란의 용감함과 두려움 없는 정신을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뮬란'에는 유역비, 견자단, 이연결, 공리 등 다수의 중화권 스타도 출연할 예정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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