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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은숙 나이 62살 맞아? 동안 피부+건강 비결은 '생식+걷기'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장은숙(62)이 동안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은숙은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 "20살 때 데뷔했는데, 벌써 데뷔한지 40년이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정말 하나도 안 바뀌었다"라고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장은숙은 "진짜 안 바뀌었느냐. 아니다"라며 부끄러운 반응을 보였다.

장은숙은 "예전에 폭식을 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따로 있어서 살이 쪘다. 작년 초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나오더라. 겁이 나서 그때부터 강한 의지를 갖고 건강 관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식 위주로 한다.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를 안 한다. 식이요법으로 10kg이 빠졌고, 청계천에서 광화문까지 걸어다녔다. 좋아하는 곳이 남산인데, 집에서 남산까지 걷기 운동을 한 적이 있다"라고 걷기를 추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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