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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둥아빠 심경 고백...행복 추구+'악플' 경계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임창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임창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임창정이 다둥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임창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말했다.

임신한 아내라는 말로 그가 다섯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임창정 측도 "임창정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6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누군가의 오해로 쓰인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는 말로 '악플'을 경계했다.

임창정은 임신한 아내의 초음파 사진도 게재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재혼했다. 그의 아내는 13집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으로 18세 연하라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임창정은 북미투어를 진행중이며, 이미 6일 토론토, 13일 벤쿠버 공연은 끝낸 상태다.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심경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답니다.

누군가의 오해로 쓰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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