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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마마문 문별과 작업한 싱글 발매...'쇼트 필림'서 키치 매력 발산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핫펠트(HA:TFELT)가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난 1일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Feat. 문별 of 마마무)’를 전격 발매했다.

‘해피 나우(Happy Now)’는 상대방이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가사가 직설적으로 담겨 있으며, 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작업이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핫펠트와 문별이 열연한 ‘해피 나우’ 쇼트 필름에서는 키치한 매력으로 귀여운 복수를 감행하는 두 사람의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핫펠트는 1년 3개월 만에 싱글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싱글 ‘다이네(Dein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핫펠트의 일문일답

- 1년 3개월 만에 싱글로 돌아왔는데, ’해피 나우’ 발매 소감

▲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인만큼 설레고 즐겁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 마마무 문별과 첫 신곡 작업은 어땠는지?

▲ 선뜻 참여해준 문별 님에게 고맙고, 신선한 작업이었다. 문별 님의 래핑이 곡의 분위기를 훨씬 더 풍요롭게 해 주었다.

-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한 쇼트 필름이 화제다. 촬영 에피소드는?

▲ 문별 님 파트에서 내가 계속 끼어드는 장면이 있는데 자꾸 웃음이 터져서 힘들었다. 그런데 문별 님은 프로답게 NG도 안 내고 잘해서 놀랐다.

- 1년 3개월의 공백기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

▲ 개인적으로 단단해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코드쉐어’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한다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는 남자 보컬리스트와 해보고 싶다.

- ‘해피 나우’를 통해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는?

▲ ‘해피 나우’는 밝고 재밌는 곡이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리스너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지 않다면 ‘꼭’ 행복해지기를. BE HAPPY NOW!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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