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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27일 '프리미어 쇼콘'으로 정식 데뷔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프로듀스X101'의 데뷔그룹 X1(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한다.

엑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엑스원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의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둔 엑스원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 중이다.

하지만 팬들은 엑스원 데뷔 강행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관련 수사를 벌이는 상황에서 엑스원의 데뷔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일부 팬들의 시각도 여전하다. 하지만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측은 데뷔는 정당하다는 입장이다. 양 측의 첨예한 대립이 엑스원의 데뷔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스원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은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선예매(X1 공식 팬클럽 회원)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오픈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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