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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때 아닌 비난 '세례'...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오작교 후폭풍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VIP 시사회 - 임슬옹(비즈엔터DB)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VIP 시사회 - 임슬옹(비즈엔터DB)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오작교가 임슬옹으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임슬옹은 강다니엘이 잘 따르고 트와이스 지효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두 사람을 연결해준 오작교로 알려졌다.

임슬옹은 2AM 멤버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다. 트와이스와는 선후배사이로 평소 음악적인 교감을 이어왔다. 워너원과는 아이돌 선배인 2AM 멤버로 활동했고, 연기와 노래에 관심이 있는 강다니엘과 코드가 잘 맞았다.

강다니엘 지효의 열애 인정 후 팬들의 반응은 분노에 가깝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자는 분위기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허탈하고 서운한 반응을 내비쳤다.

임슬옹의 인스타그램은 강다니엘-지효 팬들의 댓글로 핫하다. 이들의 부정적인 댓글은 임슬옹 팬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그만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가 팬들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임슬옹의 잘못이라고 치부할 수 없다.

앞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5일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지효 측도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심경을 밝히는 글을 적었지만, 팬들의 비난과 실망은 계속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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