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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위너 아닌 솔로 눈길...보컬+퍼포먼스+팬사랑 3박자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위너 김진우가 솔로곡 ‘또또또’를 통해 그동안 숨겨뒀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진우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진우는 자신만의 음색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끈끈한 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선 송민호와의 시너지가 더해지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중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음악 방송 직후 팬들은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좋고", "김진우 무대 씹어 삼켰다", "진우만의 분위기와 음색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우의 남다른 팬사랑도 눈길을 끈다. 김진우는 “솔로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겠다. 팬사인회에 온 모든 팬들의 1대1 셀카 타임을 갖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김진우는 “많이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보답하고자 한다. 팬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김진우의 ‘또또또’는 음원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 기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또또또’에 대해 “김진우가 가진 미성을 감미로우면서도 역동적으로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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