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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뿌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소녀주의보와 한솥밥

[비즈엔터 김남준 기자]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 광)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 광)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뿌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뿌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정훈이 뿌리 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훈이 그간 많이 힘들어했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함께 봉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 계약했다. 회사 소속 가수로 소녀주의보(GSA)가 있는데, 이들이 봉사활동을 중요시하는 봉사돌이라서 함께 봉사 활동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훈은 올해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18년 전 매니저와 연예인으로 만나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한편 김정훈은 2000년 남성 2인조 듀엣 UN 출신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김정훈은 지난 2월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전 여자친구였던 A 씨에게 고소를 당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A 씨는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요구한 데 이어 집을 구해주겠다고 해놓고서는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 원만 준 뒤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김정훈 측은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A 씨는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한 바 있다.

김남준 기자 dwt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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