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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난생처음 우천 캠핑...'블루레인'으로 흥 충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JTBC '캠핑클럽'(사진제공=JTBC)
▲JTBC '캠핑클럽'(사진제공=JTBC)

'캠핑클럽'이 처음으로 비바람을 만났다.

25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갑작스러운 비바람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6일 차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난 이효리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효리는 빠른 판단력으로 정박지를 정리했다. 성유리를 대신해 서툴게 어닝을 펼치던 이효리 앞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뜻밖의 몸개그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진과 성유리, 옥주현까지 잠에서 깨어났다. 자연스럽게 다같이 짐 정리를 시작했다. 난생처음 우천 캠핑을 겪게 된 핑클은 거세지는 빗줄기에 당황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이효리가 '블루레인'을 선창하자 금세 흥에 젖기 시작했다.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네 사람의 흥겨운 구산해변 캠핑이 마무리됐다.

▲JTBC '캠핑클럽'(사진제공=JTBC)
▲JTBC '캠핑클럽'(사진제공=JTBC)

마지막 정박지인 법흥 계곡에 도착한 핑클은 자신들을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에 탄성을 내질렀고, 빗소리와 계곡의 물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을 보며 행복해했다.

우천캠핑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매력적인 마지막 정박지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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