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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노래방' 유세윤X붐X차오루, 빛고을 광주의 흥부자를 찾아라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달리는 노래방(KBS2 '달리는 노래방' 방송화면)
▲달리는 노래방(KBS2 '달리는 노래방' 방송화면)

'달리는 노래방'이 흥의 고장 광주로 향했다.

12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유세윤과 붐이 '씽카'를 타고 광주 광역시의 흥 부자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리는 노래방'은 무조건 노래를 잘 해야만 하는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달리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와 같기만 하다면 ‘대박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딱점'은 83점으로, 시민들은 노래를 불러 83점만 맞춘다면 100만원의 상금과 한우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달리는 노래방'이 첫 영업을 개시한 장소는 광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무등산수박마을. 복을 나눠주기 위해 온 유세윤과 붐, 게스트 차오루의 등장에 현장에선 끼 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추석특집 '달리는 노래방'(KBS)
▲KBS2 추석특집 '달리는 노래방'(KBS)

이후에도 '달리는 노래방'은 하루 종일 광주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펭귄마을, 유스퀘어까지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연과 고막을 정화시킨 실력자들의 등장에 MC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눈물을 보인 여성 참가자까지 등장했다.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 후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MC들은 당황했다.

'달리는 노래방'은 오는 13일 평택 편을 방송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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