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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지원이, 봉평 전통시장 출격...넉넉한 인심+꿀맛 메밀에 '웃음꽃'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지원이(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
▲지원이(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봉평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지원이가 고향인 강원도 봉평의 봉평 전통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평은 매 2일과 7일, 마을 전체가 시장으로 변했다. 봉평장을 찾은 지원이는 다양한 자연산 식품과 넉넉한 인심을 경험했다.

지원이는 자신의 가게 노래를 불러달라는 찐빵집 사장님을 만났다. 구성진 노래가락을 뽑은 지원이는 "봉평 찐빵에는 메밀도 들어가느냐"며 메밀로 찐빵을 만드는 가게를 찾았다. 지원이는 "반죽이 기존 찐빵과 다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지원이는 봉평 의용소방대 소장으로 활동하는 메밀 닭강정집 사장님을 만나 일손을 도왔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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