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레슬러'(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3일 TV CHOSUN은 이날 오후 10시 50분부터 영화 '레슬러'를 편성했다. '레슬러'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로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작품 으로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외에도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유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