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채널CGV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히트작들을 연이어 방송한다.

채널CGV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편성했다.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사고로 실의에 빠진 천재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모든 것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강력한 히어로로 탄생한다는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했으며 국내에선 누적 관객 약 544만 명을 기록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포스터(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 방영 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이어진다.

2017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했지만 이내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리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가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제임스 건이 감독을 맡았고,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국내에선 273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