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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경주 황금 보물찾기…"인간이 만든 게 맞아?"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신라 끝판왕 '황금 보물'이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5회는 경주 보물찾기 여행 제 2탄으로 꾸려진다. 천년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신라 보물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이 미스터리한(?) 신라의 황금 보물이 등장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초소형 크기의 이 보물은 현미경으로 봐야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어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도저히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이로운 보물의 등장에 멤버들 사이에선 '신라인=외계인' 설(?)이 나오게 됐다고. 신라인의 손길로 탄생한 이 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멤버들을 미궁 속으로 빠뜨린 이 황금 보물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MADE IN 신라'의 클래스를 엿볼 수 있는 보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선덕여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신라 보물을 비롯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의 전설, 경주를 발칵 뒤집은 도굴꾼들의 이야기 등.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경주 역사 탐사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회는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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