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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언스토퍼블', 멈추지 못하면 죽는다! 사상 최대의 미션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언스토퍼블' 포스터(이십세기폭스)
▲'언스토퍼블' 포스터(이십세기폭스)

영화 '언스토퍼블'이 안방극장의 불금을 달군다.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은 20일 오후 9시 10분 '언스토퍼블'(감독 토니 스콧)을 편성했다. 국내에 2010년 11월 개봉한 '언스토퍼블'은 폭발성화물이 실린 열차의 폭주를 막는 두 기관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같은 시간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그러나 정비공의 부주의로 '777호기'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이 된 '777호기'는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한다.

영화는 2001년 5월 발생한 CSX 8888 열차 폭주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언스토퍼블'은 '필라델피아', '더 이퀄라이저' 등에 출연한 배우 덴젤 워싱턴과 '원더 우먼', '디스 민즈 워' 등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파인이 출연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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