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타짜-신의손'(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타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타짜-신의손'이 방송된다.
케이블 채널 스크린은 21일 ['판'의선수들] 특집으로 '타짜-신의손'을 편성했다.
'타짜-신의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스위키즈' 등의 김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빅뱅 탑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