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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엑스맨2'VS'블레이드 러너 2049', 어쩌면 벌어질지도 모르는 미래의 이야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엑스맨2 포스터(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2 포스터(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엑스맨'과 '블레이드 러너'가 케이블 영화 채널에 동시 출격한다.

케이블영화 채널 슈퍼액션은 24일 오후 8시 20분 영화 '엑스맨2'를 방송한다.

2003년 개봉한 '엑스맨2'는 돌연변이의 존재가 알려진 이후 세상이 배경이다. 돌연변이의 초능력이 인간을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돌연변이 격리 수용 번안을 만들고, 돌연변이와 인간과의 관계가 악화된다. 설상가상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고, 이에 여론은 엑스맨을 지목하며 벌어지는 대결을 그렸다.

▲'블레이드러너 2049 '포스터(소니픽쳐스코리아)
▲'블레이드러너 2049 '포스터(소니픽쳐스코리아)

같은 날 오후 10시 채널CGV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방송한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서기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설로 남은 블레이드 러너 '릭 데커'(해리슨 포드)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메시지와 감각적인 연출이 결합한 영화로 SF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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