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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답을 찾는 '인터스텔라' VS 당을 막는 '안시성'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인터스텔라' 포스터(워너브라더스코리아)
▲'인터스텔라' 포스터(워너브라더스코리아)

'인터스텔라'와 '안시성'이 9월 마지막 주 불금을 더욱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채널CGV는 27일 오후 10시 영화 '인터스텔라'를 편성했다. '인터 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영화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2014년 11월 국내 개봉해 1,030만 명의 관객을 동원, 13번째로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이 찾아온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인터스텔라'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떠난 쿠퍼(매튜 맥커너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시성 포스터(NEW)
▲안시성 포스터(NEW)

OCN은 이날 오후 10시에 영화 '안시성'을 방송한다. 2018년 9월 개봉한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로 회자되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다. 고구려를 침공한 20만 당나라 대군을 5천 군사로 물리친 양만춘(조인성) 장군과 고구려인들의 투지와 활약상을 그렸다.

조인성을 비롯해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등이 출연한 '안시성'은 약 540만 누적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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