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정유미(비즈엔터DB)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일 "당사(에이스팩토리)는 소속 배우 정유미와 ‘DHC코리아’의 모델 계약을 종료하고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모델료를 반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DHC코리아’는 당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델 계약해지 요청에 대해 원만히 합의했다"라고 덕붙였다.
정유미는 지난해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측과 2년 계약 뒤 광고 모델료를 모두 받았지만 최근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되자 DHC 코리아 뷰티 모델 계약을 당초 계약 기간보다 6개월 먼저 끝내기로 합의했다.
이하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정유미 DHC 광고 계약 종료에 대한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당사(에이스팩토리)는 소속 배우 정유미와 ‘DHC코리아’의 모델 계약을 종료하고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모델료를 반환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DHC코리아’는 당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델 계약해지 요청에 대해 원만히 합의했습니다.
위와 같이 정유미와 ‘DHC코리아’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