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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완벽한 타인',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영화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완벽한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완벽한타인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완벽한 타인'이 '완벽한 시청자'를 찾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OCN은 4일 오후 10시 영화 '완벽한 타인'을 편성했다. '완벽한 타인'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 영화 '역린'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 초호와 캐스팅으로 개봉 당시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완벽한타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완벽한타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소재로 완벽한 친구들이 완벽한 타인이 될 결정적 위기를 맞게 만드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그린 독특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나의 핸드폰이 옆 사람에게 공개된다면?’이라는 상상으로 시작한 상상 이상의 이야기로 '완벽한 타인'은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최고의 연기 신뢰도를 자랑하는 일곱 명의 배우들은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나는 조합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친구들로 변신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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