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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2세 연상 일반인과 10월 화촉...임신 겹경사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한아름 결혼화보(해피메리드컴퍼니)
▲한아름 결혼화보(해피메리드컴퍼니)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아름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아름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예비신부의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또 임신 소식도 알렸다.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이 찾아왔다.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다"라며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라며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따스한 말 한마디와 예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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