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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이영은, 김사권에 '급성 백혈병' 들켰다...윤선우와 혼인 신고는?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이영은, 한준호(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영은, 한준호(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이영은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백혈병 진단을 받고 절망한 왕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상원(윤선우)과 여름(송민재)와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던 금희는 백혈병 진단에 충격 받고 "왜 하필 나냐"고 오열했다.

상원은 미국에서 일할 호텔의 초청을 받았다며 금희에게 "생각보다 빨라질 것 같다"며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금희는 "상원 씨 취업비자부터 받자"며 혼인신고를 미루려는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가던 금희는 한준호(김사권)와 마주치고 금희에게 "나 집나왔다. 이혼한다"라며 "나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다. 금희는 그를 무시하고 지나치다 갑자기 쓰러졌다.

준호는 금희를 데리고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준호는 응급실에서 의사에게 금희가 급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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