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2019 이태원지구촌 축제(사진=용산구청 공식 블로그)
이태원지구촌 축제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먹거리, 공연, DJ파티, 퍼레이드 등 보고, 듣고, 먹고, 체험하고, 구경하고,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및 경리단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9 이태원지구촌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하고,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음식전존, 각 국의 퍼레이드, 가수들의 콘서트, 유명 쉐프들의 요리대결, 세계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가 펼쳐진다.
▲2019 이태원지구촌 축제(사진=용산구청 공식 블로그)
12일 오후 5시에 녹사평역 부근 메인스테이지에서 개믹식 전 행사로 빛이 모여든다가 펼쳐진다. 베트남 전통공연팀, 한국민요팀(국악 정신예 명창, 김학용, 추지훈) 등이 나선다.
개막식 이후에는 이태원지구촌축제 개막축하공연 '딜라이브 착한콘서트'가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록(Rock)을 콘셉트로 한 이태원지구촌축제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개막축하 딜라이브 착한콘서트에는 김경호, 로맨틱펀치, 마이티마우스, 뷰렛(Biuret), 윤립, 스토리셀러, 조정민 등 국내 록커, 록밴드가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