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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 식사하다 갑자기 엎드린 이유반려견 '하비' 때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오주은 가족(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
▲오주은 가족(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

'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이 새가족이 된 강아지를 위해 식사 중에 바닥에 엎드렸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막내 '하비'가 생긴 오주은·문용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비가 집에 온 첫날밤 저녁 식사를 먹던 오주은 가족은 갑자기 속삭이기 시작했다. 식탁 아래서 하비가 잠에 빠진 것. 가족들은 하비가 혹시나 깰까봐 음소거 모드로 저녁 식사를 이어갔다. 이날 아침 시끌벅적하게 밥을 먹던 모습과 비교됐다.

그런데 갑자기 오주은이 재채기를 했고, 하비가 잠에서 깨자 첫째 희수는 원망 어린 시선으로 오주은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희수는 자신의 발밑에 하비가 온 것을 보고 식탁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하비에게 눈을 마주치기 위해 바닥에 엎드렸고, 희수가 엎드리자 동생 희재, 엄마 오주은, 아빠 문용현까지 하비의 눈높이에 맞게 엎드렸다. 강아지에 푹 빠진 오주은 가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오주은·문용현 가족과 희수·희재·하비 삼남매가 출연하는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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