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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평생 싸울 사주? 진화 부모님, 中 사주 철학관 방문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아내의 맛' 진화 부모님(TV조선)
▲'아내의 맛' 진화 부모님(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아들 부부를 위해 중국에서 용한 사주철학관을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요즘 들어 부부싸움이 잦은 함소원·진화 부부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중국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사주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함소원의 시부모님들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주철학관에 들어가며 덩달아 긴장했다. 조심스럽게 중국 사주전문가 앞에 앉은 중국 시부모님이 76년생 함소원과 94년생 진화의 사주를 건네ㅔㅆ고, 중국 사주전문가는 부부의 나이 차이를 확인하고는 놀라움을 내비쳤다.

중국 사주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기본 성격부터 숨겨진 성향에 이르기까지 찰떡같이 정확하게 맞춰 중국 시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그는 부부가 ‘극과 극 성향’을 지니고 있어 자주 싸우는 이유가 따로 있다며 이 부부의 싸움을 잠재울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

용한 중국 사주전문가는 모두가 염원하고 기다리는 함진 부부의 2세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내놓아 중국 시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중국 사주전문가가 밝힌 부부의 운명과 미래는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폭풍처럼 지나간 사주 철학 풀이 이후, 대륙 시부모님들은 하얼빈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왕통뼈찜 맛집’에 방문, 특유의 군침 도는 현란한 먹방을 펼쳤다. 또 먹방을 이어가던 중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시어머니를 함박웃음 짓게 했는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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