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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코, '여성시대' 이어 '임진모의 마이웨이' 출연...의미 있는 라디오 행보 마침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tbs FM '임진모의 마이웨이'에 출연한다.(비즈엔터DB)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tbs FM '임진모의 마이웨이'에 출연한다.(비즈엔터DB)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ZICO)가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진행하는 t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bs FM '임진모의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 앨범 'THINKING' Part.1('띵킹' 파트 원)을 발매했다. 지코는 이번 앨범에 '가수 지코'가 아닌 '인간 우지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또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는 음원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지코는 이번 앨범 발매 후 채널과 타깃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의미 있는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발매되는 대중 가요들은 젊은 세대만을 위한 것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성별과 나이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코의 음악을 알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아이돌 가수들은 좀처럼 출연하지 않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직접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와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되는 '임진모의 마이웨이'에서도 정규 앨범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인간 우지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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