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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故 설리 애도 "잊지 않을게…사랑해"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에프엑스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 빅토리아(사진=빅토리아 SNS)
▲에프엑스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 빅토리아(사진=빅토리아 SNS)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故설리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데뷔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초 루나, 크리스탈, 리, 엠버, 빅토리아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는 사진과 함께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지난 16일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한국에 입국했다. 현지 매체들은 빅토리아의 한국행을 전하며, 한 스튜디어스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라는 SNS 내용을 공개했다. 또 비보를 접한 빅토리아가 오열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故 설리는 2005년 아역배우로 데뷔,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에프엑스에서 탈퇴해 연기 활동에 전념했고, 지난 14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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