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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몬스타엑스 원호 채무 루머, 사실무근…정다은 법적조치 검토 중"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몬스타엑스 원호(비즈엔터DB)
▲몬스타엑스 원호(비즈엔터DB)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한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에게 '빚 독촉'을 한 가운데,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최근 떠도는 원호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법적 조치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인스타그램)

원호의 채무 관련 루머는 정다은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됐다.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원호(본명 신호석)의 사진과 함께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여기에 정다은과 연인설이 불거졌던 한서희도 "다은이 삼천만원 내놔"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다은은 몬스타엑스 원호의 담당 변호사와 문자 메시지를 나눈 것도 공개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정다은은 “스타쉽은 전화도 안 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왜 혼자 노는 거냐. 난 같이 놀고 싶은데.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라고 말했다.

현재 원호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28일 새 미니음반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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