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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 김건모, 배우 장희웅 '매제' 됐다…장인은 작곡가 장욱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건모의 형님이 되는 배우 장희웅(장희웅 인스타그램)
▲김건모의 형님이 되는 배우 장희웅(장희웅 인스타그램)

가수 김건모의 예비 신부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장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장희웅 측은 30일 "장희웅의 여동생이 김건모와 결혼을 한다. 장희웅은 결혼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자 데뷔를 했으며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크로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장희웅의 아버지이자 김건모의 장인이 되는 장욱조 씨는 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을 취입하고 가수로 데뷔한 뒤 주로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 당대 히트곡을 다수 쓴 히트곡 메이커다. 현재 목회자로 활동 중이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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