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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절박함 0'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에 "이건 소꿉장난…이러면 망한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의 절박함 부족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 시장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지짐이집은 백종원의 조언대로 경쟁력 있는 모둠전 구성을 위해 전 투어를 다녀온 뒤, 새롭게 연구한 모둠전 메뉴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시식 전, 자매 사장들에게 전 투어 때 다녀온 유명 전집의 모둠전 구성은 어땠는지 물었으나 자매 사장들은 당황해하며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재차 정릉 지짐이집의 모둠전은 어떠한 경쟁력을 갖고있는지에 대해 물었지만, 자매 사장들은 확실한 경쟁력을 말하지 않고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았다.

결국 백종원은 자매 사장들에게 "이건 소꿉장난이다"라며 "이렇게 하면 반 년도 못 가 망한다"라며 싸늘한 일침을 던졌다. 백종원은 "전집 투어를 다니라는 것은 조리법을 분석하고, 구성을 고민해보라는 것이었다"라며 지짐이집 사장의 노력과 절박함이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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