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11번가)

11번가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2020년 포토 달력 선물세트를 온라인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송가인이 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월 별로 담은 포토 스토리 벽걸이 달력, 지난 3일 열린 첫 리사이틀 공연 실황을 사진에 담은 탁상달력, 친필 새해 인사를 담은 감사카드, 포토카드 3장, 다이어리, 메모지, 전신년력 등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2020년 포토 달력 선물 세트는 송가인 친필사인을 인쇄한 고급 포장상자에 담아 판매한다. 11번가에서 예약 구매 시 3만 8000원(정가 4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16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11번가는 지난 9월과 10월 2번에 걸쳐 송가인 첫 공식 팬상품과 콘서트 팬상품을 단독 판매한 바 있다. 두번의 판매 모두 오픈 당일 11번가 ‘실시간 쇼핑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고 판매 당일 해당 카테고리(도서/여행/취미) 거래액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공수해 판매 중이다. 이번 송가인 포토 달력 선물세트 외에도 하루 4번의 타임딜을 통해 아벤느 보습크림, 갤럭시탭A, 아이패드 미니, LG그램 노트북, 롯데호텔월드 패키지, 삼성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