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학범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사진제공=KFA)
JTBC가 '2019 두바이컵'을 단독 생중계한다.
JTBC는 15일 오후 8시 30분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전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이날 '뉴스룸'은 방송 시간을 20분 앞당겨 오후 7시 35분부터 선행 편성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국가대표팀은 UAE FA와 IAST SPORT가 주최하는 친선대회 '2019 두바이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겸하고 있는 2020 AFC U-23 챔피언십을 두 달여 앞두고 선수들의 마지막 담금질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대 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