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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소개팅男 정주천과 첫 만남에 "자격지심 느껴"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정주천 소개팅(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 정주천 소개팅(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부티나는 박서준' 정주천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우다사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첫번째로 소개팅을 하는 주인공이 됐다. 이규한이 "바로 내일 소개팅이 준비됐다"라고 이야기하자 박은혜는 곧바로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남자의 사진을 확인한 신동엽은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을 닮았다"고 설명했고, 박연수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소개팅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전날 저녁부터 헤어팩과 마스크팩을 했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우다사 하우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메이크업에 동참하며 함께 떨린 마음을 드러냈다.

소개팅 자리에 나온 남성의 이름은 서른 아홉살 정주천이었다. 그는 상대방이 이혼 경험이 있다는 사실만 알고, 박연수가 대상인지 몰랐다. 이어 박연수가 자신보다 누나라는 사실에 놀랐다. 박연수는 솔직하게 이혼 경험이 있으며, 아이가 둘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우다사 하우스'에서 박연수는 "나보다 나이 많고 한번 다녀온 사람을 이상형으로 얘기 했는데 반대인 사람이 나왔다. 자격지심인 것 같았다. 게임 자체가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개팅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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