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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ㆍ리헨즈ㆍ도란, 그리핀과 결별…FA로 이적 시장 나왔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쵸비', '리헨즈', '도란'이 FA 선수가 됐다.(사진제공=그리핀 SNS)
▲'쵸비', '리헨즈', '도란'이 FA 선수가 됐다.(사진제공=그리핀 SNS)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그리핀의 '쵸비', '도란', '리헨즈'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그리핀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쵸비' 정지훈, '도란' 최현준, '리헨즈' 손시우와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그리핀의 소유주인 스틸에잇은 공지문을 통해 "선수들과 불공정한 조항을 삭제한 새로운 계약서로 갱신했다"라며 "새로운 계약서 갱신 대신 FA를 요구한 선수들의 경우 선수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FA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 시즌까지 그리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올해 그리핀의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직행을 이끌었다. 특히 '쵸비'와 '리헨즈'는 오랫동안 그리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잡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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