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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요요미, 리틀 혜은이ㆍ고속도로 아이유…'흥 MAX' 20대 트로트 요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요요미(사진=JTBC '막나가쇼')
▲요요미(사진=JTBC '막나가쇼')

'막나가쇼'에 20대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출연했다.

요요미는 3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이하 막나가쇼)'에서 이경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이끄는 트로트 열풍을 파헤쳤다.

'고속도로 아이유'로 불리며 SNS를 달구고 있는 요요미는 첫 만남부터 이경규의 혼을 쏙 빼놓으며 그를 춤추게 했다.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로 불리고 있다"라며 "여섯살에 혜은이 선생님의 '제3한강교'를 듣고 목소리에 충격을 받았다. 이런 사랑스러운 느낌의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고 반했다. 혜은이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요요미는 혜은이 어린 시절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혜은이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광고를 찍은 사실도 전햇다. 즉석에서 혜은이의 '새벽비'를 열창해 이경규를 춤추게 했다.

특히 요요미의 인기 검증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을 때 이경규는 급기야 '홈마'(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홈 마스터'의 줄임말)로 변신, 사진 촬영에 역대급 열정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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