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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눈꽃 맛집' 정선 만항재ㆍ함백산 찾았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TV 생생정보' 정선 함백산, 만항재(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2TV 생생정보' 정선 함백산, 만항재(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2TV 저녁 생생정보' 이PD가 강원도 정선의 만항재와 함백산을 찾았다.

6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이PD가 간다'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설경이 장관인 만항재를 찾았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우리나라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만항재를 찾은 이PD는 관광객들과 함께 만항재를 관광하고, 약 1시간 30분을 등산해 함백산에 올랐다.

관광객은 "함백산은 해발 1572.9m에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데 만항재에서 출발해 약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니까 아주 좋은 코스"라고 설명했다. 태백산 국립공원의 박영배 대원은 "산에 오를수록 사람이 몸을 못 가눌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분다.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하늘을 향해 빼곡히 서있는 키 큰 나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이 PD는 거센 바람과 강추위에도 함백산 정상에 올라 절경을 감상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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