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김건모(이투데이DB)
이날 김건모 소속사 측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까지 한 결과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월요일(9일)에 고소장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