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나은, 훠궈부터 버블티까지…대만 맛 완전 정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대만 인싸 음식을 정복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는 대만에서 '인싸 음식 파헤치기'에 나섰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는 본격적인 화렌 여행 전 대만 타이베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을 찾았다. '핫플' 마니아 주호 아빠가 핫한 음식이 가득한 이곳을 지나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시먼딩에서는 얼큰 담백한 훠궈부터 달콤한 버블티까지, 주호 아빠도 건나블리도 모두 만족하는 먹방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건후는 입가에 밥풀을 묻히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건나블리'는 대만의 명물 버블티를 마셨다. 건후는 자기 작은 손에 쏙 들어오는 아기 사이즈 버블티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그러나 곧바로 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화롄으로 가는 기차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핫플에서 줄을 서고, 음식을 즐기다 보니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소비해 기차를 놓칠 위기에 처한 것. 기차를 타기 위해 세 사람은 ‘미션 임파서블’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