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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대학을 꼭 가야 하나...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인 입시생 고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에서 '닭'을 사랑하는 고석원 군과 고석원 군의 아버지가 대학 진학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고석원 군이 등장, 대학 진로 고민에 교육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닭’이 너무 좋아 특성화 고등학교까지 간 석원 군은 졸업 후 대학을 갈지, 아니면 바로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지를 두고 고민에 휩싸였다.

석원 군은 대학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원한다는 아버지의 의견에 “아빠가 원하는 직업을 하고 싶지는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이에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고졸 취업과 대학 진학 등 진로 선택에서 참고할 만한 각각의 장단점부터 정확한 진단을 위한 맞춤형 심리검사까지, 전문가들의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인 석원 군의 모습에 MC 유진은 “다른 건 몰라도 닭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크기 때문에 관련한 뭔가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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