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랜드몰 반값결산(사진제공=이랜드몰)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8일 2019년을 결산하는 초특가 행사 '반값 결산'을 연다.

이랜드몰은 18일 하루 동안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통합 멤버십 회원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득템 상품' '반값 쿠폰' '극한 특가'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득템 상품' 이벤트에서는 오전 9시 LG 트롬 스타일러를 30만원(5개)에 선보이는 것으로 시작해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을 3만원(30개), 오후 1시 BHC 뿌링클 치킨과 콜라 1.25L 세트를 3000원(100개), 오후 3시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를 3000원(100개), 오후 5시 프라다 버킷백을 3만원(10개)에 각각 한정 수량 판매한다.

'반값 쿠폰'은 오전 9시 메종키츠네·프라다 등 해외명품부터 오전 11시 정관장,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슈펜, 오후 5시 아디다스·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까지 각각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극한 특가'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인기 운동화를 2만2800원부터, 스파오 웜테크를 7900원부터, 판도라 반지·팔찌·참 등을 최대 72% 할인가에, 미쏘 니트 의류를 5000원부터, 로얄베일 캄포나무 도마를 2만6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도 특별 할인가 상품 500여 가지를 준비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번 반값결산은 연말을 맞아 올해 고객이 많이 찾은 상품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행사다"며 "파격적인 특가로 기획한 만큼 모든 고객이 풍성한 연말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