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에 SBS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이 '뉴트로(Newtro)' 감성의 특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는 '인기가요'를 진행했던 김진과 김정화가 그 시절 '뉴트로' 감성으로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SBS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이 ‘2019 SBS 연예대상’을 위해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김주우 김윤상 아나운서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의 무대를 선사했고,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아나운서는 SES의 '아임 유어 걸'을 선보였다.

그리고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 아나운서는 다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합창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했다. '날개 잃은 천사'의 무대에서는 관객석에 있던 원곡자 이상민이 무대에 올라 콜라보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연예대상의 콘셉트이기도 한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은 색다른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상식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