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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안재모 박동빈, 캠핑카 타고 청령포까지…팝콘에 어묵탕까지 캠핑 고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집시맨'(사진제공=MBN)
▲'집시맨'(사진제공=MBN)
'집시맨'에 안재모와 박동빈이 떴다.

안재모와 박동빈은 18일 방송되는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

1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어느새 친형제처럼 가까워진 두 사람. 하지만 동시에 만나기만 하면 장난기가 샘솟는 톰과 제리 같은 관계이다.

피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눈 의형제 안재모와 박동빈이 오지 중의 오지인 강원도 정선의 거북이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연예계 캠핑 고수 안재모와 박동빈은 캔으로 팝콘을 튀겨 먹고, 솥뚜껑을 가져와서 요리를 했다. 특히 수제 꽃게 어묵탕부터 묵은지 닭볶음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요리들이 펼쳐냈다.

박동빈은 "캠핑장을 운영중이다"라고 말했고 안재모는 "집 앞에 캠핑 시스템을 갖춰놨다"라며 캠핑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큰 계획 없이 경치를 따라, 마음 가는 대로 움직였다. 사극을 촬영할 당시 유배 갔던 기억을 되살려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로 향했다. 수많은 소나무와 깊은 역사가 자리 잡은 유적지가 감탄을 자아내고, 두 사람은 추억에 빠졌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오지 마을을 시작으로 우리의 역사가 담긴 청령포까지 자연이 선사하는 절경들과 함께 하는 두 사람의 여행기는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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