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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데드풀'도 외면한 비운의 DC 히어로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그린랜턴' 포스터
▲영화 '그린랜턴' 포스터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에서 언급한 흑역사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이 케이블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영화채널 슈퍼액션은 21일 오후 10시 영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을 편성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은 마틴 캠벨 감독의 작품으로, 머나먼 은하계, 행성들을 수호하는 그린랜턴 군단의 후계자로 선택된 조던(라이언 레이놀즈)이 악의 존재들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블레이크 라이블리, 피터 사스가드, 마크 스트롱, 팀 로빈스, 제이 O. 샌더스, 타이카 와이티티, 안젤라 바셋 등이 출연했다.

한편,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데드풀2' 쿠키 영상에서 '그린랜턴'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DC 최악의 히어로 영화로 불리며 흥행에 참패한 뒤,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랜턴'을 자신의 흑역사로 꼽기도 했다.

영화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의 2011년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21만 6676명을 기록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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