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컬투 정찬우(비즈엔터DB)
컬투 정찬우의 목소리가 오랜만에 '컬투쇼'에서 방송되며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설을 맞아 '컬투쇼 2020설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컬투쇼' 14년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컬투쇼 하드를 털어라'로, '너무 떠버려 만날 수 없는 스타' 방탄소년단의 출연분을 다시 들었다.
이 과정에서 오랜만에 컬투 정찬우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해 '컬투 정찬우 복귀'라는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정찬우는 2018년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컬투쇼'를 비롯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금까지 '컬투쇼'는 컬투 김태균이 스페셜 DJ와 함께 진행하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