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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극한 미션 "끝까지 살아남아라"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스틸컷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스틸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가 설 연휴 안방 극장을 찾았다.

채널A는 27일 오후 1시 30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를 편성했다.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는 테러집단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이라크와 요르단에 투입돼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CIA 요원과 그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생존투쟁을 다루는 첩보물이다.

'바디 오브 라이즈'는 베테랑 현장 요원 페리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팀장 에드 호프만(러셀 크로우)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위태로운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대테러요원 페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인 '안살림'을 포획하기 위해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다. 워싱턴 본부 부국장인 호프만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실적과 개인적 출세밖에 모르는 호프만은 결국 현장요원인 페리스를 배신하고, 상사까지 믿을 수 없게 된 페리스가 완수해야 할 최고의 미션은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으로 변한다.

지루하지 않을 정도는 액션이 가미돼 있지만 여파 첩보물과 달리 파괴적 폭력보다는 상황논리와 심리적 갈등, 인간적 이기심과 배신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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