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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온, 역시 걸그룹 출신…뮤지컬 같은 무대로 단숨에 눈도장

기사입력 : 2020-02-06 01:21 l 수정 : 2020-02-06 01:33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트로트퀸 장하온.(사진제공=MBN)
▲트로트퀸 장하온.(사진제공=MBN)
장하온이 트로트퀸에서 홍진영의 '따르릉'으로 무대를 휘어 잡았다.

장하온은 5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 1대1 맞장 대결에서 안이숙과 대결을 펼쳤다.

장하온은 걸그룹 출신다운 화려한 댄스실력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장하온은 노래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도 선보이며 따르릉의 재탄생을 알렸다.

▲트로트퀸 장하온.(사진제공=MBN)
▲트로트퀸 장하온.(사진제공=MBN)
레이디제인은 "끼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장하온일 것 같다"라며 "끼로 똘똘 뭉쳤다.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결국 장하온과 안이숙의 맞대결 결과 장하온이 5대1로 승리를 거뒀다.

장하온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할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겠다"라며 "하온이의 반전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음주를 예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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